여름에 오른 태백산!

지난 연휴에 태백여행을 하면서 올랐던 태백산의 모습입니다.

태백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정상에서 서 있으니 바람이 너무 시원하였습니다.

' 피서 잘 왔구나' ...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늘과 구름, 맑은날씨에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태백산 올라가는 길이 나무가 울창하여 그늘이 많아

올라가는동안도 시원하였습니다. 

산을 오르는 데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아침에 7시에 출발 예정을 하였으나, 30분 늦어서 7시 30분쯤 등산 시작했거든요..

이렇게 시원한곳을 두고 다들 어디로 떠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여름산행도 괜찮았습니다.

그도그럴것이 다른곳은 전부 폭염에 열대야에 더위 막바지에 이르러 온나라가

뜨거워서 다들 고생하고 있는 가운데 있어서 그리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태백산 천제단 안내문입니다.

 

 

 

      

 

 

        태백산 전망 안내도

 

          위 사진들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태백산 정상을 걸으면서 눈에 띄는 꽃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더 많겠지만... 이만큼만 담아왔습니다.

 

 

 

 

 

 

 

 

 

 

 

 

 

 

 

 

      

                          태백산 정상에 올라서 마음껏 공기 들이마시고, 경관을 내려다보며

                          있었는 데, 한쪽에 등산객들이 모여 있는거에요..

                          가보았더니 ... 보이십니까?  동물들 3마리가 있는데요..

                          관광객들이 주는 먹을것들을 먹고 있더라구요.

                          피하지도 않고... 사람들이 많아지니 저 멀리 움직였어요..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어린 새끼들이었어요..

                          저 모습 또한 너무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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