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 담으려고 구입한 노란색 휴지통, 디자인이 예뻐서 구입했는데 다른 용도로 한 번 바꾸어보았습니다.  
덥고 뜨겁고....  양산으로 햇빛을 가려야만 하는 계절이 왔네요.   외출할 때 모자와 양산이 필수가 되었는데 집에 들어온 후 양산을 둘 제 자리가  딱히 없어서 여기저기..  순간 눈에 띄는 빈 공간에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찾으려고 할 때 이곳저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 휴지통에.. (음.. 사용하시는 분에 따라서 용도가 달라질 것 같아요, 다용도로 다른것을 넣어둘 수도 있으니까..) 나만의 약속 장소를 만들었습니다.  현관 바로 문 앞에 두기로 하고 외출하고 들어오면 바로 저 노란색 통에 넣기로요.   우산이 아니라서 물이 고일 염려가 없으므로  저 휴지통은 다른 용도로 역할이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휴지통에서 양산꽂이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주인 마음데로.....그리고, 가운데 스티커는 예전에 사용하고 난 것이 있어서 중앙에 붙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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