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일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오리라는 예보가 맞아버렸다.

계속 비가 내렸으니말이다. 

이 비가 내리고나면 꽃들이 다 떨어져 버릴것이 아쉬웠다.

조금 더 꽃들을 보고싶고 ...꽃향기가 맡고 싶었는데..

 

 집 앞에 라일락이 피려고 하고 있다.

성질 급한 놈은 벌써 한두개 피어있다.   아직 향은 없다.

 

일주일에 한번씩 요즘은 시립미술관엘 다녀온다.

요즘은 강의가 있어 다녀오는 목적이 많다.

 강의를 듣고 오는 것이어서.. 덕수궁.. 시립미술관.  시청 앞..

자주 찾는 곳이다.  요즘의 나에게는..

 

강의실이 있는 층에 전시된 아이들의 작품인 것 같다.

넘 귀여워서 한 컷 찍어보았다.  그래서  ... 블로그에 저장.^^

 

 

 

 

 

 

 

 

 

 

 

 

 

 

 

 여러 컷 있으나 넘 많아 추리고 추려서..

 모든 이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그림 한 점으로도 우리를 치유해주고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그것으로 된 것이다.

 그리고,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한없이 부러워진다.

 요즘의 나는...

 

그래서 나의 발걸음은 자꾸 그런 향기가 묻어나는 곳을 향한다.

내가  변화되길 바라며...

좋은 생각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그런곳이 천국이라 생각한다.

곧 내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천국에 살고 있는 것인지..  지옥에 살고 있는 것인지가

모든 주체는 나이고 나의 생각에 따른 것이다.

 

그림,음악,재능... 부럽...^^

그런 친구가 부럽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