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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높아지고 하늘위에는 뭉게구름이 걸려있는 가을.
2010년 10월 8일부터 10월10일 3일간 서울 덕수궁에서는
2010 서울북페스티벌(Seoul Book Festiva l2010)의 행사가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북 축제이며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숲이
우거지고, 역사와 전통을 잇는 덕수궁이라는 궁궐에서
진행되는 축제.

2008년 10월 11일 책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시민참여형
가을 축제이다.

서울시내 소재의 도서관 연중 프로그램 소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각종의  출판업계가 참여하여 다양한 도서 전시회와 책 소개
할인행사등이 펼쳐지고 있다.
프랑스 대사관,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등의 참여로 각 국의 
유명 도서와 전시등을 체험, 그밖에  이벤트, 토론회,공연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와 필요성'을 알리는 축제이다.

때마침 덕수궁을 찾았던 시간에 수문장교대식을 행하고 있어서
잠시 볼 수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과 외국인이 셔터 누르기에 바빴던 순간이다.

사진을 다 못올렸지만 이외에도 많은 전시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서울 북 페스티벌을 알리는 안내문들






                   때마침 덕수궁 입구에서는 수문장교대식이 열리고
                   있어서 사람들과 외국인들의 인기와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았다.





                    각종 출판업계와 서울시내 소재의 도서관들이 참여하였다.
                    책의 할인행사도 하고 있었다.



 

 

               
 

      활자에 먹을 묻혀서 그 위에 한지를 얹고 도구를 
      이용하여 문지른다.
      활자 인쇄체험 해보기 코너.
 


              완성된 모습.





                    벼룩시장 코너에서는 1권에 천원, 오천원, 이천원 등 저렴한 가격의
                    할인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의 참여로 그 나라의 도서들을 전시된 것을 볼 수 있고,
               사진의 가운데는 아랍의 경전인 '코란'원본의 겉표지이며, 아래 사진은
               책을 펼친 안의 모습이다.
               아랍어를 전공한 자원봉사자분께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책에 관한 퀴즈쇼가 시간대별로 열리고 있으며, 퀴즈를 맞추면 도서상품권과
                   책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재미가 있는 인기 코너.
                   저도 책 한권 선물로 받았답니다. 




                   퀴즈쇼에 이어서 일본의 인형극 공연이있다.
                   제목이 '엄지동자'였던것 같다.




                      덕수궁의 은행나무에도 가을이 오고 있었다.
                      크기는 크지않으나 은행들이 익어가고 있었다.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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