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대학로 나들이.

 대학로에는 마로니에공원. 연극 공연등 활력이 넘쳐나는 거리이다.

 

  대학로 뒷편에는 벽화마을이라는 곳이 있다.

  얼마전 종영된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벽화마을 예쁜 계단에서  두 명의 주인공이 촬영을 하였던 곳...

  그래서 대학로 뒷길까지 올라가 보게 된 이유..

  그 이후로 더 유명해져서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내가 같던 시간에도 일본인 관광객들이 사진 찍고 무리로 지어져 다녔으니말이다.

  카메라 촬영 연신찍어대고..

 

 

 

 

 

 

 

 

 

 

 

 

 

 

                    계단에도 이렇게 예쁘게 꽃그림으로 그려넣으니

                    표정이 살아있는 느낌이다.

 

 

 

 

 

 

 

 

                              계단옆의 이화 벽화마을 일명 꽃그림 골목이라 써 있는 안내판

                      

 

 

 

 

 

 

    프로방스풍이 연상되는 창문과 핑크색의 담

 

 

 

 

 

 

 

 

 

           밋밋한 벽에도 그림을 그려넣어 시선을 끌게한다.

 

 

 

 

 

 

 

 

 

             다른 계단에도 이렇게 그림이 그려져있고,

 

 

 

 

 

 

 

 

 

           또 다른 곳에 벽화와 골목길 집 모습들..

 

 

 

 

 

 

 

 

 

          계단위로 올라가면 좁은 골목길의 집들은 이런 모습이다.

          대학로를 많이 거닐었지만 뒷편에는 처음가보는 길이라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다른 모습의 골목길 집들이다.

         사실 벽화마을이라 하기에는 벽화가 그리 많지는 않았다.

         대학로 뒷편의 우리 이웃들의 사는 모습과

         예쁜 꽃그림 계단이 나의 발걸음을 그곳으로 가게하였지만

         꽃그림계단은 너무나 예뻣다.

 

        

 

 

 

 

 

 

 

          이화동 벽화마을 가는 길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내려서 쭉 직진 ~~하다가

          이화사거리에서  좌회전하고 두갈래 길이 나오면 오른쪽길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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