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들은 잘 보내셨나요?
저도 잘 보냈답니다.  행사가 있어 외출하였다가
집안일이 뭐가 많은지 하루종일 바빴답니다.
온가족이 모이기도 한 주말이었고 집안일도 많은 주말
이었지만 가족들 모두 모여 한밥상에 머리 맞대고
식사하며  맛있는 음식 만들어먹고 오랜만에 보드게임도
하고 재미있는 주말
보냈답니다.













1.<근대무침>

 
      근대는 손질하여둔다.
 
        뜨거운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데쳐놓은 근대는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후,
고추장 1큰술과 마늘 1작은술,참기름을 1작은술을 넣고 버무린다.
근대는 된장국으로 끓여도 맛있지만 무침을 하여서 먹어도 또 다른 맛이 나는 야채입니다.
오늘은 고추장에 마늘 참기름을 넣어 무쳐보았습니다.














2.<매콤한 맛나는 멸치볶음>

 
       멸치를 기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에서 
       먼저 약간 갈색이 날 정도로살짝 볶아준다. 
       불을 끄고 소스를 만들어 잘 섞고 멸치에 부어 
       섞은 후 가스불을 켜고 살짝 볶아주거나 
      소스를 다른 냄비에 끓인후 멸치를 넣어 한번 더
      볶아주는 방법이 있다.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소스:멸치 170g, 고추장 1큰술,메실엑기스
               2큰술, 매실주 1작은술,조청 1큰술)
 
 멸치가 크기가 큰 듯하나 후라이팬에서 기름두르지
 않고 볶아주어 고소하고 바삭바삭합니다.
 고추장과 메실엑시스를 첨가하여 매콤하면서 매실의
 향이 나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3. 호박볶음

 
    
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소금에
      10분 정도 절여둔다.
      절인 후 물에 헹구어 마늘 먼저 볶은후 호박을
      넣어 볶아준다.
      저는 이번에는 까나리액젖과  마늘
      로만 맛을냈습니다.

 

완성된 호박 볶음에 홍고추를 다져서 얺었습니다.
호박볶음은 너무도 간단하기도 하고 시간도 빠른 시간에 조리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저는 오늘은 까나리액젖과 마늘로서만 조리했습니다.
그래도 호박의 달큰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 반찬 모두 구하기 쉽고 조리도 비교적 간단하며
                  조리시간도 길지 않은 음식들이라 밥반찬으로
                  빠른 시간에 만들수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영양가도 좋구요^^
                  오늘 오후에 비가온후, 내일부터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예고되었는데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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