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많이 다녔었는데 어찌하다보니 가까운 곳에 있는
 인천지역 명소를 놓친 것 같다.
이리도 가까운 곳에도 여행지가 있었는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먼곳만 찾아다닌 듯 싶다.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도 당일코스로 좋은 나들이코스이다.
상점상점마다 진열해있는 상품들과 분위기등이 같은 동양권이지만
분명 다른점이 있다.
요새 며칠은 인천지역 나들이코스 포스팅이다.
각각의 특색이나 분위기등이 틀리기도 하지만 하나로 포스팅하기엔
양이 너무많은 것 같아서이다.





   처음 들어서면 양옆으로 상점들이 눈에들어온다.
  







  자세히들여다보면 옷,지갑,잡화품들을 판다.
  구경하느라 다리 아픈줄도 몰랐다.








  이곳은 북성동 주민센타 앞마당인데 뒷면에는 홍등으로 장식되어있다.
  차이나타운을 다니다보면 홍등은 자주 볼 수 있다.
  앞마당에 용의 모습을 한 장식물이 있어서 한 컷 찍어보았다.
  금년이 용의 해 아니던가!!
  거기에 의미를 두고 한 컷!!  ㅎㅎ









    차이나타운에 있는 특색있는 먹거리는 바로 이 화덕만두일 것이다.
    사진으로 봤을때 이건 뭘까?하겠지만 화덕에 반죽하여 소를 넣은 만두를
    화덕에 붙여 
굽는 만두이다.
    기름이 들어가지 않아 느끼하지않고 쫄깃한 식감에 안에 들어가있는
    단호박,고구마등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다.  고기가 들어가 있는 것도 있다.

    이렇게 굽는 만두는 처음인지라 쳐다보고 있다가 사진 한 장 찍었다.
    주인장 아저씨게서도 사람들에게 사진 찍을 사람은 찍으라고 오라하신다.
    주~욱 모여서 다들 사진 찍는다.








   이렇게 또  홍등을 볼 수 있다.
   주차장에도, 식당가에도, 주민센타 건물에도 볼 수 있어
   이국적인 느낌과  중국영화나 사진속에서만  보던 홍등들은 자주 볼 수 있다.









  이곳은 간판에 CHINESE COOKIE라 되어있다.
  월병이나 공갈빵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다른 가게보다 작은 상점이었다.
 







   위의 사진속에 나오는 상점 바로 앞에 있는 차이나타운내에 있는 학교이다.
   계단을 올라 운동장에 학생들을 볼 수 있었고
   학교 건물도 볼 수 있다.









   
 학교안에 들어가서 밑을 내려다보니 상점들과 거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빨간색이 아주 많이 들어가있다. 상점이나 간판 등등이...









 학교 뒷편으로는 삼국지벽화가 눈에 들어온다.
 일부분만 사진 한 컷만을 찍었지만  길가에 쭈욱~~  연결되어 있다.










  삼국지벽화끝에서 왼편으로 가면  자유공원이 나온다.
  푯말을 잘보고 다음 행선지를 찾아서 잘 가시길....

 찍은 사진을 다 못올렸지요^^
 넘 많아서....
 날이 따뜻해지면 나들이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자유공원도 둘러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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