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 감기는 안들었는지요?
저는 지금 목이 잠겨 목소리가 나오지않는 태어나 처음겪는
감기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안나와서 노래도 못부르고 말 전달하기도 힘들고
전화통화는 더더욱 힘들고....
의사표현하기가 너무 답답하여 내 가슴만 탕탕 때릴뿐입니다.

맑고 맑은 하늘... 높은 하늘....
야채값은 많이 내린편이고
더더욱 애호박은 많이 싸졌지요..

애호박 둥굴둥글게 썰어서 밀가루 옷 입혀주고 다시 계란물 입혀서
식용유로 뜨겁게 익혀주었더니 소박한 재료에서 멋진 작품이 탄생하듯
멋진 애호박전이 만들어졌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애호박전입니다.











        <들어간 재료들>
          애호박,밀가루,계란,소금,식용유



               애호박을 둥글게 썰어 소금을 뿌려둡니다.
             





 
                애호박이 절여졌으면 밀가루를 묻혀주고








            계란물을 묻혀줍니다.
            달구어진 후라이팬에서 익혀줍니다.

            애호박도 익으면 단맛이 나잖아요.
            살짝 씹히는 맛과 애호박의 단맛이 잃었던 입맛을 돌려주고
            명품 식탁을 만드는 느낌이에요.
            이 작은 재료로도말이죠..ㅎㅎ

            사실 너무 간단하고 쉬워서 요리랄것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러나 밀가루 입히고 계란물 입히는 과정이 번거롭다고 하시는 분들도
            더러는 계시지만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소박한 재료들로 차린 밥상이
            결코 소박하지만은 않지요.
            맛있는 음식 만들어 드시구 건강 관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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