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여름철에는 낮에는 햇빛이 뜨겁고 저녁에는 선선해져서

산책하기도 좋고 활동하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은 열대야의 밤은 아니니까요..

서울 노원구에는 등축제가 열린다하여서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해가 떨어지니 선선하네요.

서울시에서도 등축제를 여는데 노원구에서도 등축제를 하는군요.

 

기간  2014.6.13(금) ~ 6.22(일)

점등시간  매일 20시 ~ 23시

장소  당현 1교 ~ 당현3 교

                                                     지하철 7호선 중계역 1번 출구와 백병원 사이(당현천1교 ~ 당현 3교)

 

        등축제 기간과 점등시간,

        장소를 알려주는

        안내판입니다.

 

기간  2014.6.13(금) ~ 6.22(일)

점등시간  매일 20시 ~ 23시

장소  당현 1교 ~ 당현3 교

                                      지하철 7호선 중계역 1번 출구와 백병원 사이(당현천1교 ~ 당현 3교)

 

 

 

 

 

 

 

 

 

 

 

 

 

 

 

 

 

 

 

 

 

 

 

 

 

 

 

 

 

 

 

 

 

 

 

 

 

 

 

 

 

 

 

  등 전시외에도 부채만들기와 가훈쓰기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보이시고 있고 또 직접 참여하시고 계셨습니다.

 

 

 

 

 

 

 

 줄에 나의소원이나 기도내용을 종이에 적어서 매달아 놓은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이 각자 소원을 적으셨겠지요?

 

 

 

 

 

 

 

 

 

 

 

 

 더운 여름밤 많이들 오셨습니다.

 카메라에 이 순간을 담느라 너무나 행복하신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의 밤이었습니다.

 서울시에서 하는 등축제가 아닌 노원구에서 주최한 행사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작품도 다양하고 작품마다 제목도 있습니다.

자격루나 훈민정음등 작품들을 다 올리지는 못하였는데요.

여름밤에 천천히 가족들과 또는 가까운 분들과

작품 감상하시면서 가볍게 산책도 하고

무더운 여름 집 밖으로 나와서 시원하게 여름밤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당현천의 위치는   지하철 7호선 중계역 1번 출구와 백병원 사이(당현천1교 ~ 당현 3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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