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는 먹고 싶은데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는
없을까?
간단하지만 빠른 조리법과 맛도 뒤지지않아야 하는건
필수!!

또띠아를 이용하여 간단하면서 더 바삭한 피자의 맛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저는 또띠아를 시판되어 있는걸 사서 했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피자의 도우 대신에 이 또띠아가 도우 역할을 하게되는데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구워 굉장히 바삭거리는 맛이 고소
하면서 더 맛있습니다.




                   또띠아 위에 피자소스 바르고
                   치즈 살짝 뿌리고
                   단감으로만 토핑하고, 치즈 얹고 후라이팬에서 뚜껑 덮고 10~12분 약한불에서 가열,
                   그 위에 단감을 한줄 더 토핑하여, 치즈의 안에도 단감, 위에도 단감 2겹으로 
                   구워보았습니다. 
                   마침 단감이 씨가 한개도 없었답니다.
                   단감의 단맛과 피자소스의 맛, 또띠아의 바삭한 맛이 정말 좋답니다.
                   오븐에서도 할 수 있지만
                   후라이팬에서 치즈만 녹으면 되니
                   후라이팬에서 간단히 만들었습니다. 



                  





 
 

<들어간 재료들>
또띠아 작은사이즈 2장, 양파 (소)반개, 마늘 2쪽, 모짜렐라치즈 100g, 단감 1개, 케찹,파마산 치즈 가루
간단 피자소스 : 케찹 2큰술, 마늘 2쪽, 양파 작은것 반개, 월계수잎 1장, 소금,후추, 오레가노 가루 조금씩
                     ( 이 모든 재료가 없을시 케찹만 간단히 뿌리고 집에 있는 토핑 재료와 치즈만으로도 간단히!!)


<이렇게 만들었어요>
피자소스를 먼저 만듭니다. 
마늘과 양파는 잘게 다져 준비한 후, 마늘,양파순으로 살짝 볶아줍니다.
월계수잎과 케찹 2큰술,소금,후추,오레가노 가루,물 2큰술을 넣고 살짝 끓여줍니다.(피자소스 완성)
또띠아  1장을 후라이팬에 올리고 피자를 조금만 뿌립니다.
그 위에 다시 또띠아 1장을 올립니다.
만들어둔 피자소스를 바릅니다.
잘라둔 단감을 얹고 치즈를 얹어 후라이팬에서 10 ~12분 뚜껑을 덮고 구워줍니다.
파마산 치즈 가루와 케찹을 뿌리고  그 위에 한번 더 단감을 올립니다.











                            치즈가 녹은 후 단감을 한번 더 얹었지만
                            취향에 따라서 안 올리셔도 됩니다.
                            치즈 안에도 단감 한 줄 깔고, 치즈 위에도 한번 더 얹어
                            단감으로만 토핑하여 단감의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름 넣지 않고 구워서 
                            또띠아 정말 고소하고 바삭합니다.

                            간단하게 피자가 먹고 싶은 날 !!
                            또띠아와 치즈만 있으면 간단히 ,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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