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엄청 뜨겁네요.

금년 여름도 많이 무더울거라 합니다.

이렇게 햇빛이 좋은 요즘 곰취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강원도에서 사 온 곰취 2Kg으로 곰취장아찌를 만들었어요

고기구워서 쌈도 싸먹고.

오래도록 냉장고에 두고 먹고 싶지만 오래 보관할 수 없는 야채이기에

우리 조상님들도 장아찌를 만들어서 드셨나봅니다.

그냥 쌈 싸먹으니 곰취의 향이 너무 좋습니다.

2Kg을 몽땅 다 쌈 싸먹을수도 없는일이고,

곰취장아찌담그고, 일부는 곰취겉절이로 버무려 먹었습니다.

 

곰취장아찌는

진간장,식초,설탕,생수를 입맛에 맞도록 가감하고 끓여서

곰취에 부어서 2~3일후에 먹어도 되네요.

 

 

 

     

       재료 끓여서 붓기만 하면 간단한 작업인데 그 이전에 깨끗이 씻어야 하는 일이 더 힘들어요

       이런 야채는 씻는게 큰일인데 곰취가 굉장히 깨끗해서 버려지는것도 없고 싱싱해서 좋았습니다.

     

 

 

 

 

 

 

 

        간장 약간,고추가루,양파약간 채썰어도 넣고,설탕도 약간만 넣고 버무려서

        겉절이처럼 먹으니  곰취의향이 굉장히 좋아요.

        데치지않고  생으로 무쳐서 먹어도 좋습니다.

       

 

 

 

 

 

 

       고기구워서 같이 곰취겉절이와 곰취장아찌로 같이 먹으니 입안가득 퍼지는

       곰취의향이 느껴져서 밥맛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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