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나물이 지금 한창 맛있을때입니다.
시금치가 몸에 좋은건 많이들 아실텐데요~    며칠전인가 TV에서 시금치에 관한 프로를 방영하였는데
시청하신분도 계시지요? 저도 보았습니다.

프로 이름이 생각이 잘 안나는데 시금치가 많이 생산되는 곳에 사시는 할머니,할아버님들깨서 안경도 안끼시고
건강하신 모습보고 놀랐습니다. 연세도 60대 후반, 70대 이신분들께서 안경도 안끼시고 건강하셔서
시금치 나물은 익히 좋다는 것은알았지만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시금치에 함유된 많은 영양소중에서 그 중 비타민 A 성분으로 눈이 밝으십니다.
요즘은 아이들도 안경낀 아이들도 많은데....
야채, 특히 시금치 안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달큰하고 부드러운 시금치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살짝 데쳐서 소금,참기름,마늘만 넣어서 자주 먹는것이 보약!!  밥이 보약입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아직 안경을 안끼고 있는데요.. .  아직까진는 작은 글씨도 잘 보이고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야채를 골고루 먹고 건강 밥상으로 먹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인 시금치도 많이 무쳐 먹어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평범하지만 소중한 재료 시금치로 만들 시금치 무침입니다.












<들어간 재료들>
시금치 1단,고추장 1작은술,소금 약간,마늘,참기름




                            지금 한창 맛이있는 시금치입니다.
                           






                           시금치는 뜨거운 냄비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칩니다.
                           물이 끓을때 뿌리 부분부터 넣고 금방 꺼내야 합니다.
                       





                            살짝 데친 시금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오늘은 고추장 넣고 무칩니다.  고추장 1작은술과 참기름,마늘,통깨넣고
                            버무려 주시면 끝입니다.  버무리실때 살 살 ~
















                            다른 복잡한 요리방법보다 살짝 데쳐서 무쳐서 먹는것이 간단하며
                           그리하여  시금치를 많이 먹는다면 건강을 지키는 것이 되것습니다~
                            고추장 넣지 않고 소금 조금, 마늘, 참기름 또는 들기름만 넣어서
                            짜지않게 많이 드셔도 좋지요~
                            반복되는 말이지만 밥이 보약이지요..
                            간단한 조리방법과 착한 재료.. 거기에 영양까지 풍부한 시금치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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