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에 걸친 공사끝에 오픈한 광화문 교보문고 다녀왔습니다.
27일에는 일반인들에게 재개장한 교보문고 오픈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었고, 삐에로가 어린 아이들을 위해 풍선을 가지고 재미를 주고,
천정위의 아름다운 조명과, 각 코너별로 새롭게 디자인되어 있었고 어린이들을 위한
책 코너도 화사하고 다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화장실의 벽까지도 신경을 쓴 흔적이 엿보이는 화장실의 벽 모습도 서점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책과 글등이 연상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마침 오늘은 <엄마를 부탁해> 등의 작가이신 신경숙 작가님의 사인회도 열리고 있어 저도
책에 사인을 받는 기회가 생겼어요. 작가님도 직접 뵈었구요.
|
|
|
|
노란색으로 화사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신경숙님의 사인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화장실벽입니다.
화장실 벽도 이채롭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여행,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라도여행]명옥헌원림에서 배롱나무를 만나다 (4) | 2010.09.18 |
---|---|
[전라도여행]담양 죽녹원과 한국대나무박물관 (6) | 2010.09.17 |
[전라도여행]담양 소쇄원 - 선비 정신의 산실 (2) | 2010.09.15 |
[전라도여행]보성녹차밭 (4) | 2010.09.14 |
[서울여행,나들이]작가들과의 대화 - 해치마당 (0) | 2010.08.28 |
흔들리면서 피는 꽃 - 도종환 시인의 강연회 (2) | 2010.08.24 |
[서울여행나들이]복원된 광화문 (3) | 2010.08.22 |
[서울여행,나들이]홍대 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6) | 2010.08.21 |
[서울 고궁나들이,여행]경복궁 나들이 (3) | 2010.08.16 |
[꽃,풍경,토마토]여름 거리의 풍경 (2) | 2010.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