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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다.  마침 오늘은 아파트에 장이 서는날이어서 사람들로 붐볐다.


말랑말랑한 가래떡이 눈에 띄었다.  그냥 꿀을 찍어 먹어도 될만큼 부드러웠다. 멸치육수에  고추장을 풀고 어묵과 가래떡을 썰어서 넣고 간장, 설탕 조금, 대파를 넣고 센불에서 얼른 끓였다.


떡이 말랑하여서 오래 조리하지 않아도 되었다.   찹쌀고추장을 한스푼 넣었는데 고추장이 약간 매운맛이났다.  오늘 날씨가 비가 오락가락하였다.  쌀쌀하기도 하였다.  예전에 학창시절 학교 앞에서 먹었을때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이래서 추억을 먹고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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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먹어도 맛있는 말랑말랑한 가래떡, 어묵,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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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육수에 고추장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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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어놓은 가래떡, 어묵, 간장, 황설탕, 조금씩 대파를 넣고 센불에서 한번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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