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익은 오이지를  친구집에 방문할 때  가져가려고 준비해두었다.

물론 그 친구도 음식을 맛나게하는 친구라 오이지를 맛있게 담그었다.

오고가는 마음의 정인듯 싶다.

집에서 만든 정성이 깃들인 선물은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한다.


                                              (관련글 - 오이지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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