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고양국제꽃박람회장 다녀오다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주변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이
열리고 있다.
박람회장은 국내 190업체, 해외 30국 120업체가 참가하였으며
다양한 꽃들을 볼 수가 있다.
박람회장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희귀식물인 타이타니움은
20년에 한 번씩 꽃이 피며, 피더라도 7일만에 꽃이 지고 만다,
악취가 800M까지 풍겨서 시체꽃이라 불리운다.
생긴 겉모습도 희귀하고, 어렵게 피었다가 일주일내에 시들어버린다니
굉장히 희귀한 꽃이고, 난생 처음 보아서 마냥 신기하기만 했던
꽃이었다.
고양꽃박람회장에서 볼 수 있는 이 희귀식물은
안타깝게 일주일만에 꽃이진다하니
이 꽃을 보려면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보고나면 아하 ~ 하는데
안보면 궁금한 거 그런 심리있잖아요. ㅎㅎ
타이타니움의 설명 글..
주변에 볼거리가 너무 많아요.
꽃은 그 자체로도 이쁜데 더욱 손질을 잘하고 꾸며놓아서
꽃잔치가 벌어지는 곳입니다,
꽃향기에 머리가 맑아지고 상쾌해지는 코스입니다.
2013 호수 장미 패스티벌은 5.31부터 6.9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장미원에서 열린다하니
장미꽃 보러 다시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주 제 고양 600년, 고양의 꽃향기 세계를 품다
기 간 2013. 4.27(토) ~ 5.12(일)
장 소 고양시 호수공원 호수교↔한울광장
규 모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