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궁나들이,여행]경복궁 나들이

광복절이었던 어제(8월 15일) 복원한 광화문을 개방하여 다녀오고 경복궁에도 들렸는데
늦은 귀가로 포스팅을 나눠서 하게되었다.

경복궁은 학창시절에 사생대회라던지 친구들과 만남의 장소로 다녀오곤 하였다.
다녀온지 오랜 시간이 흘러 경복궁의 방문은 기대감으로 설레었다.  마침 광복절을 맞이한 방문이고
광화문을 새로 복원한 역사적인 시점에서 방문한 사실만으로도 설레는 일이었다.

전날이었던 토요일에 굉장한 천둥과 번개,폭우탓인지 경복궁을 방문한 날은 쾌청하였다.
덥기는 하였지만 햇빛도 없고 서늘한 날씨로 경복궁 구석구석 다니는데 도움을 준 날씨였다.

                                근정전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입니다.

노란색 연꽃이 조금씩 피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오리가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광화문 복원 기념 스티커입니다.

                                                                  경 회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