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하게 관람을 하게 된 일본의 세시풍속전입니다. 
며칠 전 운현궁에서 한여름의 무명과 모시 작품전이 열린다하여 운현궁에 들렸다가
관람을 끝나고 오는데 일본대사관이 운현궁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마침 세시풍속전을 열고 있어서 들어 가 보게 되었습니다.  무료 관람이구요. 2층으로 올라가니
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자녀분들에게 체험도 같이 나누고 설명도 해 주시고
아이들은 전시보다 체험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모래그림 그리기, 금붕어 건지기, 일본 옷 입어보기 등 등..
아무래도 아이들은 움직이고 만지고 활동성있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가 전시기간이었더군요,
저는 지나가다가 우연히 관람을 하고, 사진 정리를 하고 지금 올려봅니다.
다른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앎으로서 한국을 더 잘 이해하고 다름의 차이를 알게되면서 소중한 무엇을
얻게되지 않을까합니다.


 
 
    이건 부모님과 같이 온 어느 학생이 그린거에요.
   

 

 
 
 
 
 


 
 
    전통 놀이도구들입니다.
 
 
     데마리는 일본의 전통적인 완구
 

           캐릭터 가면 써보기
 

                  부채



    1월부터 12월까지의 세시풍속에 관한 글과 자료가 전시되어 있지만 너무 많아서
   지금 8월이라 8월의 세시풍속 안내에 관한 글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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