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무궁화꽃이 예쁘게 많이 피어있습니다.

 

영화 제목이던가요? 드라마 제목이던가요?

 

어디선가 들은듯한 말인데요.

 

정말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아주 많이 피어있습니다.

 

무궁화꽃이 이렇게 예쁜줄 몰랐던것 같아요.

 

 

 

 

 

 

 

 

 

 

어제 저녁에도 바람이 약간 선선한 바람이 불더니

 

비가 오려고 그랬나봅니다.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니 하루종일 내려요.

 

오늘 볼일이 있어서 외출했다가 버스내려서 가는 길에

 

무성하게 푸른잎들이 터널처럼 되어 있는 나무들을 보았습니다.

 

그 예쁜길에는 각종 나무들과 그 나무들에 꽃들도 많이 피어 있었는 데

 

그 중 무궁화가 오늘은 눈에 띄었습니다.

 

여름의 태양은 이렇게 예쁜 길을 선물로 주고

 

그 속에 예쁜 꽃들까지 덤으로 선물을 주네요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국화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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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은 7월부터 10월까지 100여일간

 

한그루에서 3천송이 이상의 꽃을 피운다합니다. 

 

이른아침에 꽃이 개화하기 시작하여

 

낮에는 활짝 피어있고

 

밤이되면 다시 시들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는 무궁화는

 

그날 새벽에 새로 핀 꽃이랍니다.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지지 않는 꽃인 무궁화

 

무궁화꽃의 꽃말은 은근,끈기,섬세한 아름다움이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