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양평두물머리연꽃

 

 

 

지난 일요일에 다녀 온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의 연꽃입니다.

 

뜨거운 여름에 피어나는 연꽃이 이제 개화시기가 되어

 

불연듯 연꽃이 보고싶어 다녀왔는데요.

 

아직은 활짝 만개하지는 않았더군요.

 

군데군데 활짝 핀 연꽃도 있긴하지만

 

대체적으로 많이 활짝피지는 않았어요.

 

꽃봉오리가 많았고....

 

 

 

 

 

 

 

 

 

 

 

 

꽃봉오리 상태도 아름다웠어요.

 

 

 

 

 

 

 

 

 

흰색연꽃과 핑크색 연꽃이 어우려저 피어있는 모습이

 

고요하고 평온해보입니다.

 

 

 

 

 

 

 

 

 

 

 

 

동그랗고 넓은 연꽃잎에 물 한방울이 또르르 맺혀있습니다.

 

 

 

 

 

 

 

 

 

 

 

 

양평두물머리는 많이 알려져서 찾는분들이 많아졌어요.

 

이곳은 영화나 드라마촬영 장소로도

 

많이 나오는 장소입니다.

 

사람들도 적당히있고 날도 뜨겁지 않았던

 

양평두물머리에서의 나들이였습니다.

 

요즘 장마기간이라 비가 오락가락하여

 

습하여서 걸어다니느라

 

불편하고 힘은 들었지만

 

탁트인 강물보고

 

연꽃들도 보고

 

스트레스 날리고왔습니다.

 

 

 

 

 

 

 

 

 

 

 

 

 

 

 

양평두물머리 이곳도 연꽃이 유명합니다.

 

연꽃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아직은 만개한상태는 아니었어요.

 

드문드문 연꽃이 펴있고

 

연꽃 꽃봉오리도 많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않는

 

당일 여행나들이코스로 좋은

 

양평 두물머리입니다.

 

사실 날이 무더워서 외출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그 마음을 떨쳐내고 다녀오면

 

마음적으로는 굉장히 좋습니다.

 

`집에있는것보다 낫네`

 

이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평두물머리 옆에 있는 세미원에서도

 

연꽃문화제가 열리나봅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세미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겸 다리도 보입니다.

 

우리가 다녀온 시점에는 연꽃들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그 상태의 연꽃들의 모습도

 

그 모습 그대로의 상태도 보기좋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연꽃이 활짝피겠죠?

 

8월에 시간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활짝핀 연꽃밭을 다녀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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