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고 있는 지구...

오늘도 일기예보의 날씨는 30도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 ..  서울의 온도는..

얼마전에 허브모종을 사다가 화분에 옮겨서 심었는 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  나를 기쁘게 해 주고 있는 허브들..ㅅ

스피아민트, 애플민트 2 종류로 많은 양은 아닌데도

정말 잘 자라주고 있다.

 

 

 

 

                이것은 애플민트, 같은 종류인데 오른쪽것은 덜 자랐다.

                이 곳 창가에 있기전에 다른쪽에 있었는 데 그때 그 곳이 햇빛이 덜 비추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자리이동 후, 다시 잘 자라주고 있다.

 

 

 

 

 

 

 

 

 

           이것은 스피아민트,  스피아민트하면 껌이 생각이 날 것이다.

           껌에 스피아민트의 향이 있어 실제로 이 허브를 따서 허브차를 끓여 먹어보면

           껌맛이 나고 껌 생각이난다.

           정말 신기한 허브다.

           허브의 향으로 우리를 기분좋게 하여준다.

 

 

 

 

 

 

 

 

 

                              큰 잎들은 이렇게 따주고,

                              일부는 말리고, 일부는 생잎으로 허브차를 끓여 먹는다.

                              스피아민트의 잎입니다.

                              애플민트는 그대로 두었어요.

                              다음에 하려구요..

 

 

 

 

 

 

 

 

 

      이렇게 스피아민트 허브잎을 주방 한 켠에

      걸어두어 건조해보구요..

      이건 먹기위함보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위한

      나만의 기쁨 목적이 큽니다.

 

 

  

   천정위에 매달아 봅니다.

   굉장히 잘 자라기 때문에 기분 좋습니다.

 

 

 

 

 

 

 

 

 

 

 

 

             이렇게 허브생잎에 뜨거운 물을 부어도

             허브향.. 아주 좋습니다.

             허브잎을 몇 장 넣는가는 먹어보고 농도에 따라 개인에 입맛에따라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쁘기만 허브입니다.

       이렇게 식물들은 우리에게 기쁨을 선물도 줍니다.

       허브를 기르면서 집중 할 수 있고

        물을 주면서 생명의 신비에 매번 놀랍니다.

        햇빛이 좋은 요즘...

        허브는 나에게 향과 더불어 눈으로도 즐거움을 주고

        계속 지켜보게 하네요..

        물 안주면 나 죽어요...~~

        햇빛이 고마운 마음이 드는 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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